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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기후와 날씨

많은 분들이 캄보디아는 그냥 더운 나라로만 알고 있지만 실은 뚜렷한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나라죠. 계절에 따라 캄보디아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옷차림도 달라집니다. 캄보디아의 12월 말의 아침과 저녁은 한국 사람인 제가 느끼기에도 쌀쌀하다 못해 춥기까지 합니다. 그럼 어떻게 사계절이 나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마디로 캄보디아는 열대 몬순 기후입니다. 학교 다닐 때 다 배운 것이지만 감이 안 오시죠? 괜찮습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열대몬순이란 계절풍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습한 바람으로 인해 우기(한국의 장마기간보다 훨씬 긴)가 생기고 반대로 겨울에는 반대로 육지에서 바다로 부는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건기가 형성되는 기후입니다. 어렵나요? 그렇다면 그냥 ‘계절풍의 영향으로 건기와 우기가 있다는 것’만 기억하셔도 됩니다.

[사진] 앙코르와트 천상계로 오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관광객들.

자. 이제 캄보디아에는 건기와 우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건기와 우기에도 두 종류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캄보디아의 건기는 시원한 건기(COOL DRY)와 더운 건기(HOT DRY)로 나누죠. 시원한 건기는 우리가 흔히 관광 성수기라고 부르는 12월 ~2월까지의 기간입니다. 이 기간은 정말 시원합니다. 이 기간에 캄보디아 사람들은 가죽잠바나 털이 달린 두꺼운 옷을 입는답니다. 이기간이 지나면 더운 건기인데 3월~5월까지의 기간으로 캄보디아에서 가장 더운 시즌입니다. 더운 건기기간에는 ‘쫄츠남’이라고 하는 캄보디아 명절이 있습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설날이죠. 이 기간에 설날이 있는 이유는 어차피 더워서 일을 못하니 그때 쉬자는 지혜 있는 선택의 산물이랍니다. 우기도 마찬가지로 두 종류입니다. 더운 우기(HOT RAIN)와 서늘한 우기(COOL RAIN)으로 나누죠. 더운 우기는 6월부터 8월까지이며 이시기에는 메콩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톤레삽이 거대한 호수로 변하는 때입니다. 원래 메콩강은 바다로 흘러가지만 이 시기에는 워낙 물의 양이 많아서 시엡립 쪽으로 역류하는 물이 거대한 톤레삽을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9월부터 11월이 서늘한 우기입니다. 이시기도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그럼 다시 정리를 해볼까요.

 

1) 12월-2월(COOL DRY )  시원하고 건조하다. 이 시기의 평균 기온은 20 도 중반에서 움직이고 밤에는 20도 이하로 떨어질 때도 있다. 이 시기는 캄보디아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그중 12월과 1월은 최상의 기후를 제공한다.

2) 3월에서 5월(HOT DRY)  덥고 건조하다. 오후에 간간히 내리는 ‘스콜 소나기’가 이때 시작 되며 점점 비 오는 날이 증가 한다. 이 시기에는 강의 물 깊이가 아주 낮아 보트나 배를 타는 것이 위험할 수 있으며 시간도 많이 걸린다. 반면에 우기와는 달리 도로 사정이 아주 좋아져서 어떤 차종이라도 도로여행을 안정하게 할 수가 있다. 기온은 2월과 3월을 거치면서 점점 높아져 우기가 되기 바로 직전인 5월이 되면 피크에 달한다. 특히 내륙지역인 시엠립은 이때가 가장 덥다. 바람도 잘 불지 않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를 찾는다.

3) 6월에서 8월((HOT RAIN)  더운 날씨는 지속 되지만 몬순 우기가 시작 되어 6월은 시원한 날씨가 시작된다. 캄보디아 전체를 걸쳐 비는 주로 오후와 저녁에 내린다. 보통 오후에 2시간 정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잡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강물이 점차 불어나기에 보트여행을 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그러나 도로가 침수 되는 곳이 많기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캄보디아도 기상이변으로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이 생겼다.

4) 9월에서 11월 초반(COOL RAIN) 시원하고 습함. 날씨는 아주 시원하지는 않지만 아주 더운 계절에 비하면 시원한 편이다. 9월에는 30도를 오르내리지만 점차 떨어져서 10월이 되면 평균 온도가 30도 가 되고 지속적으로 오던 비는 10월이 되면 비 오는 날이 점점 줄어든다.

[사진] 지금은 캄보디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랍니다. 그러나 항공료가 최고로 비싸지는 시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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